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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시가 지난달 22일부터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거래분야인 방문 및 전화권유 판매업체 22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신고사항 변경신고 및 방문판매원 명부작성 여부 계약체결에 따른 계약서 작성의 적정성 청약철회 관련 의무사항 위반 등이며 위반행위를 한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또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방문판매업체 등의 불법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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