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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박상태 진료과장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척추․통증․관절병원은 지난 4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박상태 진료과장을 새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친 박 진료과장은 서울 잠실병원, 서서울병원, 울산굿모닝병원, 창원센텀병원, 부산 스마트병원 등에서 정형외과 진료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특히 고관절, 견관절, 및 슬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은 물론, 무릎과 어깨의 관절경 수술, 골절 및 탈구 등의 외상 치료에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시민들의 관절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 진료과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훌륭한 병원의 일원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무엇보다 성심성의껏 열심히 진료에 임하면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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