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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예비후보 “영통·권선 명품도시 명성 되찾겠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4-02-13 17:39 KRX7
#수원시국회의원 #이병진수원정책 #이병진수원비전
NSP통신-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이병진예비후보)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이병진예비후보)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영통·권선은 판교와 광교도 가지지 못한 미래형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명품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경기 수원시의 영통·권선 등 택지지구를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층간소음 솔루션 적용을 필수로 하고 주요 현안인 소각장 이전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영통·권선 지구 재정비 구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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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7일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에 따라 지역 상황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특성화 방안으로 이 예비후보는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라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개발 계획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플랫폼을 가구 단위를 너머 택지지구 전체로 확대해 지구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묶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 최적화, 안전한 통학로 확보, 택배·주차 등 일상 업무부터 지구 내 대기질 통합 관리 등 (지역민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택지지구 자체가 거대한 미래 산업 플랫폼으로 별도의 산업단지가 없어도 자급자족이 되는 ‘미래산업형 택지지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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