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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사는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9명과 평등 부부 2쌍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 일상 속 양성평등 실현을 염원하는 희망 비행기를 날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부대행사 에서는 USTORY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주제의 초청 특강이 이뤄졌다.
부대행사로 ▷무안군가족센터 가족인식 홍보 부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무안군보건소 건강관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차별이 아닌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공평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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