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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12월 10일 화요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공사 및 여수엑스포관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0일 오후 5시 30분에 공사 사장의 인사말, 크리스마스캐롤과 함께 진행되며 점등식 이후에는 여수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는 박람회장의 겨울철 매력을 부각시키고, 사후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이다”며“앞으로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트리는 2025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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