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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은 1일 을사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 도민이 변화의 중심에 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편에 서서 아낌없는 지지를 쏟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1410만 도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에 따뜻한 말벗이자 친절한 도우미 ▲중·장년들에 편안한 노후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청년들에 불안한 미래의 청사진 제시 ▲청소년들에 밝은 내일과 희망 가득한 꿈을 선보이고 아이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소외계층이 마음 놓고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 되겠다”라면서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며 함께 멀리 가는 믿음직한 동행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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