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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합일포장건설(대표 이수연)는 지난 10일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골약동 사무소에서 커피 30박스(83만 원 상당)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된 커피 30박스는 합일포장건설에서 마련해 골약동 18개소 경로당으로 지정돼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합일포장건설 이수연 대표는“한파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차 한잔으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커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합일포장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경로당을 이용 하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취약계층에서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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