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식품주 하락…에스앤디↑·크라운제과↓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봉강면체육회(회장 류성진)가 민선2기·3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70kg(63만 원 상당)을 봉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기탁식을 마친 후, 대상자 선정 후 취약계층 1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성진 회장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봉강면장은 “봉강면의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