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식품주 하락…에스앤디↑·크라운제과↓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매주 점심시간을 활용해 ‘청렴 소통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 직원이 참여하며, 첫 번째로 각 부서 팀장들과 소통한다.
김 군수는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배석자 없이 12인 이내로 직접 눈 맞춤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소통을 통해 군수와 직원 간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렴 소통 릴레이가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부패를 예방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청렴한 행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