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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우수고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고객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1차 200명, 2차 200명으로 나눠 총 5대의 버스를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형형색색 봄꽃이 만개한 신안 튤립공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안 임자농협 진완산 조합장이 동행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안 지역 특산품인 대파를 동광양농협 우수고객들에게 선물로 지원해 따뜻한 지역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동광양농협은 매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협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문화탐방에서도 고객들은 동광양농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고객감동·미래창조·행복한동행’이라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농협과의 신뢰를 더욱 다졌다.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의 발전은 우수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농산물 판매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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