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최무경 전남도의원, 2026 ‘섬 방문의 해’ 공식 지정 촉구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5-04-28 15:09 KRX7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도의원 #섬 방문의 해 #여수세계섬박람회 #해양관광

섬의 가치 세계로 확산···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지원 절실

NSP통신-최무경 전라남도의원 (사진 = 전남도의회)
최무경 전라남도의원 (사진 = 전남도의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여수4)이 대표 발의한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5일 전라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전국 섬 지역의 균형발전과 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2026 섬 방문의 해’ 공식 지정을 촉구하고자 발의됐다.

최무경 의원은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섬의 61%를 보유한 ‘섬의 수도’로 생태·문화적 가치와 해양관광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다”며, “그러나 교통, 의료, 생활 인프라 부족과 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섬 지역의 활력이 위축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정부가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공식 지정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인프라 지원에 적극 나선다면 국가 균형발전과 섬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에서는 정부에 ▲‘섬 방문의 해’ 공식 지정 ▲전국 섬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전략적 투자 확대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중장기 섬 정책 비전 수립 등을 촉구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실질적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로 오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장흥군
[NSPAD]해남군
[NSPAD]나주시
[NSPAD]곡성군
[NSPAD]장성군
[NSPAD]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
[NSPAD]여수시
[NSPAD]디엘케미칼
[NSPAD]여수상공회의소
[NSPAD]담양군
[NSPAD]여수광양항만공사
[NSPAD]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