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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부인 이선희 여사와 사전투표를 하는 모습.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봉담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는 모두 작은 물결이지만 함께하면 큰 파도를 만들 수 있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시에는 읍면동 별로 1곳씩 총 29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투표참여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이 필요하다. 화성시 총 유권자 수는 79만504명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부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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