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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는 오는 6월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시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9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이 상정된다.
이어 1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 9명의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이후 11일부터 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종 안건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본회의에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과 시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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