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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11일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 이만규 시의회의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M뱅크 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11년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행정안전부장관(2명), 대구광역시장(9명) 표창을 수여하고 새마을운동 30년 근속지도자에게 새마을기념장(11명)을 수여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최영수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 어려움을 해결한 노하우가 있다”며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한 지금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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