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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당수체육공원을 확장했다. 확장된 면적은 7584㎡ 규모로 물놀이장, 주차장, 잔디광장, 산책로 야외무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최근 권선구 당수동 일원에서 진행한 당수체육공원 2단계 조성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
당수체육공원은 2014년 1단계 사업으로 9063㎡ 규모로 처음 조성됐다. 풋살장, 게이트볼장, 화장실 등 주요 체육·편의시설을 갖췄다.
2단계 사업에서는 2016년 도시계획시설로 추가 지정된 부지 7584㎡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공원 부지 일부(4095㎡)는 재정비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16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6월 착공해 2025년 5월 완공됐고 전체 공원 면적은 총 1만6647㎡로 확장됐다.
2단계 사업에서 조성된 주요 시설은 ▲잔디광장(3300㎡) ▲야외무대(78㎡) ▲산책로(260m 확장) ▲휴게시설(파고라 2개) ▲주차장(23면) ▲음수대(물놀이장 인근 1개, 야외무대 인근 1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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