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광고를 불러오는 중...

비교해보니
4대 금융 디지털 경쟁…신한·하나 ‘앞서고’ KB·우리 ‘추격’

NSP통신, 강수인 기자
KRX2EM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지주(316140) #디지털
NSP NEWS
fullscreen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국내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의 디지털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과거 ‘가입자 수’ 확보 경쟁에서벗어나 실제 거래 전환과 수익 창출 능력이 핵심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 사의 자료를 비교해보니 각 금융지주는 고객 규모, 비대면 전환율, 수익화 전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서로 다른 방향의 디지털 전략을 펼치고 있다.

4일 각사가 공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 경쟁의 기본 지표인 이용자 규모에서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이 앞선다. 신한금융은 1분기 기준 약 2858만명의 MAU(월간활성이용자)를 기록했고 KB금융은 그룹 기준 3383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KB금융은 비금융 플랫폼 이용자가 감소하며 성장세는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성장률’ 측면에서 두드러진다. 우리금융의 WON뱅킹 가입자는 2023년 2072만명에서 올해 1분기 2257만명까지 꾸준히 증가했고 하나금융 역시 하나원큐 가입자 1790만명, 하나페이 1050만명 수준까지 확대됐다.

실제 금융 거래로 이어지는 전환에서는 하나금융이 가장 앞서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하나금융은 신용대출의 95.6%가 디지털을 통해 실행되고 있으며 담보대출(79.6%), 예·적금(78.1%), 펀드(85.3%) 등 주요 상품 대부분이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실상 ‘디지털 기반 영업 구조’가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KB금융도 은행 73%, 증권 95% 등 전반적으로 높은 디지털 비중을 보이고 있지만 하나금융과 비교하면 거래 전환 강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수익 부문에서는 신한금융이 가장 앞선다. 신한금융은 1분기 디지털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152억원에 달한다. 단순 이용자 확보를 넘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NSP NEWS
fullscreen
금융지주별 디지털 전략은 뚜렷하게 갈린다. 우리금융은 WON뱅킹을 중심으로 가입자 확대와 함께 스타트업 협업 등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신한금융은 SOL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증·제휴를 확대하며 플랫폼 지배력과 수익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비대면 대출과 투자 상품을 중심으로 실제 거래 전환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은행·카드·증권을 아우르는 균형형 플랫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과거에는 가입자 수와 트래픽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실제 거래로 이어지고 얼마나 수익을 창출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LG그룹
[NSPAD]삼성전자
G01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KB금융
[NSPAD]KT텔레캅
[NSPAD]현대카드
[NSPAD]현대엔지니어링
[NSPAD]하나금융
[NSPAD]SBI저축은행
[NSPAD]부산은행
[NSPAD]토스뱅크
[NSPAD]CJ프레시웨이
[NSPAD]KB국민카드
[NSPAD]우리은행
[NSPAD]신한은행
[NSPAD]HD현대
[NSPAD]컴투스
[NSPAD]위메이드
[NSPAD]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