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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필라테스 센터에서 의미 있는 나눔의 행사가 열렸다. 김민지 강사는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모은 수업료 전액을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후원 필라테스 클래스는 발과 척추 건강을 위한 운동 소도구인 뉴로볼과 몸의 정렬 및 올바른 보행을 돕는 보수를 활용해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 회원들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척추 건강을 지키는 필라테스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유연성 증가, 코어 근육 강화, 스트레스 감소 등 필라테스가 선사하는 다양한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필라테스는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탁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지 강사와 회원들의 기부는 건강 증진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됐으며 땀 흘려 모은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큰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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