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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전남도 주관 지방 세정 평가 4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지방 세정 우수 지자체로 거듭났다.
군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장려상, 지방세정 혁신 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에 따라 재정인센티브 총 4000만 원을 확보했다.
매년 실시하는 이같은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관한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방세정 종합 평가는 지난 해에 이어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이번 지방세정 혁신 포럼에서는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도 같이 진행했으며, 곡성군 석곡면 홍두영 주민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전남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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