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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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노기섭)은 우체국FC(보험설계사)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8일 두류공원에서 결식 장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직원 4명, FC 13명,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3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구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으나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노인들이 줄지어 배식을 기다렸다.
노기섭 청장은 “우체국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3년째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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