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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 당원 목포 해양쓰레기 청소 봉사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갯벌과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를 정화를 위한 평화광장 갓바위공원 일대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봉사활동에는 박용안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20여 명이 참여해 폭우로 밀려든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목재류, 생활쓰레기 등 다양한 해양부유물과 잔해를 수거하며 해안 환경 조성에 나섰다.

박용안 위원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해양 환경오염도 심화되고 있다”며 “정치가 환경과 시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무더위를 극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정당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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