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국채 발행 증가…금리 상단 자극
기업 북클로징 앞두고 매수세 둔화…채권 거래량은 반등
fullscreen (표 = 금융투자협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11월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국채 공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 10월에 이어 국채 금리가 크게 뛰어올랐다.
금융투자협회의 ‘2025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반까지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와 높은 국채 발행량이 금리 상승을 견인했다. 이후 미국 셧다운 장기화로 핵심 경기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연말 기업들의 북클로징 영향으로 기관 매수세까지 약해지며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전후로 금리가 급등하며 11월은 전월대비 큰 폭 상승으로 마무리됐다.
채권 발행은 국채·특수채·금융채 중심으로 증가했다. 11월 전체 채권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8조 3000억원 늘어났으며 순발행액 35조 4000억원을 반영한 총 발행잔액은 3042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간 결산을 앞둔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을 축소해 7조원으로 감소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AA-등급과 BBB-등급 모두 확대됐다. 11월 회사채 수요예측은 15건에 1조 33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210억원 줄었으나 수요예측 전체 참여율은 306.6%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50.6%포인트 상승했다. 수요는 감소했지만 ‘선별적 투자’가 강화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금융투자협회의 ‘2025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반까지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와 높은 국채 발행량이 금리 상승을 견인했다. 이후 미국 셧다운 장기화로 핵심 경기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연말 기업들의 북클로징 영향으로 기관 매수세까지 약해지며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전후로 금리가 급등하며 11월은 전월대비 큰 폭 상승으로 마무리됐다.
채권 발행은 국채·특수채·금융채 중심으로 증가했다. 11월 전체 채권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8조 3000억원 늘어났으며 순발행액 35조 4000억원을 반영한 총 발행잔액은 3042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간 결산을 앞둔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을 축소해 7조원으로 감소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AA-등급과 BBB-등급 모두 확대됐다. 11월 회사채 수요예측은 15건에 1조 33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210억원 줄었으나 수요예측 전체 참여율은 306.6%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50.6%포인트 상승했다. 수요는 감소했지만 ‘선별적 투자’가 강화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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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채권거래량은 455조 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93조 1000억원 늘었다. 긴 연휴로 거래·발행 모두 크게 낮았던 지난 10월의 기저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이로 인해 국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 주요 섹터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수급은 순매수가 강하게 유입됐다. 환율 상승과 금리 상승으로 재정거래 유인이 확대되며 11월 외국인의 순매수가 크게 늘었고 외국인 채권보유 잔액은 한 달 새 17조 2000억원 증가해 329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11월 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우려와 단기자금 조달 수요 확대가 겹쳐 2.80%로 전월 대비 급등했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은 신규 7건으로 1조 3226억원이 등록됐으며 누적 등록액은 약 199조 4000억원에 달했다.
11월 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우려와 단기자금 조달 수요 확대가 겹쳐 2.80%로 전월 대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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