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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에서 ‘2025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화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약 2만 여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쾌적한 휴식 공간과 함께 시원한 음료도 제공되며 도서 대여는 제한되지만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훈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 문고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독서와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봉화은어축제는 매년 여름 봉화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잡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새마을문고 피서지 문고는 축제의 또 다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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