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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시 남구청(청장 박상진)은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폐기물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폐기물 적법처리 여부 ▲폐기물 보관관리 상태 ▲폐기물 배출자 신고 등에 관한 사항 ▲올바로실적 관련 사항 ▲각종 보고사항 및 행정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구청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병행하여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서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해 쾌적하고 깨끗한 포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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