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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광명초 등하굣길 안전 확보, 지속적으로 챙길 것”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08-18 15:5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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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2학기 첫날 등교 현장 찾아 직접 안전지도…수시로 현장 방문

NSP통신-박승원 시장이 18일 광명초 등하굣길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 =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18일 광명초 등하굣길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직접 현장 지도에 나서며 학생 안전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박 시장은 광명초의 2학기 첫날인 18일 아침 등굣길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안관, 교통봉사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도왔다.

박 시장은 광명초 앞 교차로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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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초 학생들이 2학기부터 이용하는 임시 통학로는 개학을 앞두고 정비된 곳이다.

시는 광명초 인근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기존 임시 통학로인 광이로가 폐쇄돼 학생들이 먼 길을 돌아 통학해야 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900m 구간의 새로운 임시 통학로를 정비하고 안전보안관 14명과 교통봉사대 8명을 배치했다.

여기에 더해 박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지도를 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시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준 것이다.

박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은 아이들의 권리이자 도시의 책임”이라며 “임시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며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르면 오는 10월까지 기존 임시 통학로였던 광이로에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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