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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권한대행 이대영)는 21일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체육회 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정책참여단은 장애인 선수 보호자들로 구성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 현장에서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체육 정책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운영되며 10월에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준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정책참여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제안이 장애인체육 발전에 반영돼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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