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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지구 주민들, 소음·분진 피해 전남개발공사 책임 촉구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5-08-29 11:06 KRX2
#여수 죽림지구 #전남개발공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주민들 “5년간 피해만 남긴 전남개발공사는 피해 보상하라” 주장

NSP통신-여수 죽림지구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 걸고 전남개발공사의 공사소음·비산먼지·폭파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서순곤 기자)
여수 죽림지구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 걸고 전남개발공사의 공사소음·비산먼지·폭파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죽림지구 주민들이 주민은 나몰라라 이권만 챙기는 공기업 전남개발공사는 각성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죽림지구 양우내안에 아파트, 죽림부영 1차 아파트,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심곡마을 주민들은 현수막을 내 걸고 공사소음·비산먼지·폭파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했다.

주민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 피해예방 대책 없는 공사, 즉각 중단하라”, “공사소음, 분진, 폭파진동으로 피해 입힌 전남개발공사 준공허가 결사반대 한다”, “주민민원, 소음공해 전남개발공사가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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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수 죽림1지구 택지개발을 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하면서 발생한 주민피해에 대한 주민 불만이 고조되면서 발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98만6000㎡(약 30만평)에 사업비 4155억원을 들여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5776세대를 지어 1만3864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시행하는 공공분양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0개 동, 전용면적 74~106㎡ 1272세대를 건설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6시 전후부터 시작되는 공사소음으로 일반인 뿐만 아니라 교대근무자 및 어린아이들의 수면방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며 “먼지와 소음으로 인해 창문을 열지 못하고 이른 에어컨 가동으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택지개발과 아파트 건설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전남개발공사가 외면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시공사에 떠넘기는 전남개발공사는 각성하라”고 지적했다.

주민 김 모씨는 “수천억 원의 이익을 낸 공기업이 주민들의 피해를 무시하고 있다”며 “여수시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준공검사와 택지 이관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해 호소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며 “전남개발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주민들의 직접적인 피해에 관한 명확한 규명이 있어야 피해보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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