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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전자책 희망 도서 신청을 받는다.
희망 도서 신청은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소장형 전자책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희망도서’ 메뉴에서 1인당 최대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도서가 입고되면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되며,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소장 중인 도서나 전문서, 수험서 등은 희망 도서 선정 제외 기준에 따라 반려될 수 있다.
현재 용인시 도서관은 전자책 총 1만 9097권을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맞춤형 전자자료 서비스로 증가하는 전자책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의 독서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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