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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 선정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9-16 15:18 KRX7
#안동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선정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공모사업 선정,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체형 프로그램 강화 (사진 = 김오현기자)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공모사업 선정,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체형 프로그램 강화 (사진 = 김오현기자)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2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원(국비 14억, 도비 4.2억, 시비 9.8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9개 세계유산도시가 지원했으며, 안동을 포함한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매년 세계유산 보유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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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학술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안동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학술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2026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 김오현기자)
안동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학술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2026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 김오현기자)

이번 축전은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5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유산의 깊은 사유적 의미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체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시는 2026년 하반기 3주간 관내 세계문화유산 4곳에서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6 세계유산축전은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문화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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