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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추묘 보급 전 ‘바이러스 4종’ 사전 점검 실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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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묘 공급으로 농가 피해 예방 나서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묘 보급사업 전에 대표 바이러스 4종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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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묘 보급사업 전에 대표 바이러스 4종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사진 =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 피해 예방을 위해 고추묘 보급사업 추진에 앞서 대표 바이러스 4종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은 고추묘 보급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건전한 묘 공급을 위해 실시했으며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육묘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활용한 결과 ‘전량 건전묘’로 판정돼 공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고추 재배 시 피해가 큰 주요 바이러스 4종으로 ▲고추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 ▲봉선화 괴저 반점 바이러스(INSV) 등이다.

시는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묘의 유통을 차단하고 초기 생육 안정과 수량 증대는 물론 농약 사용 감소 등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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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재배의 성패는 초기 묘 관리 단계에서 결정되는 만큼 공급 이전부터 검증과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농업인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적극 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모종값 등 농자재 상승에 대응해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고추 모종을 주당 175원 정액 보조해 총 215만 주를 관내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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