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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전임 시장들의 아낌없는 조언·지혜 구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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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실용 행정’ 선언…7월 1일 취임식에 여야 ‘역대 시장 전원’ 초청

-송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사진 =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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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이 제9기 민선 파주시 행정의 기조를 ‘통합·실용’으로 규정하고 오는 7월 1일 파주시장 취임식에 여야 ‘역대 시장 전원’을 초청한다.

이같은 조치는 당파적 이익이나 과거의 대립 구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만을 바라보겠다는 손 당선인의 의지의 표현으로 손 당선인은 “우리 시의 발전은 역대 시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며 “지금처럼 세계 및 국내 경제가 모두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야라는 이분법적 틀과 과거의 갈등을 넘어, 오직 시민 삶을 지키기 위한 실용적이고 통합된 행정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고 대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 경제 한파를 이겨낼 전임 시장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혜를 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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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는 손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이번 취임식에 과거 시정을 이끌었던 역대 시장들에게 이미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 초청장을 발송한 상태다.

한편 손 당선인의 여야 전임 시장 전원 취임식 초청에 대해 파주시 정가는 그동안 ‘실사구시(實事求是)’와 ‘실용주의(實用主義)’ 정신을 강조해 온 손 당선인의 당연한 행보로 분석하며 전임 시장들이 쌓아온 오랜 행정 경험과 지혜를 예우하고 진영 논리를 탈피해 경제 위기 극복과 시정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손 당선인의 의지를 긍정적 시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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