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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기차 지원사업 ‘신청 완료’…신청 몰리며 2차 접수 조기 종료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전기차 #보조금 #보급 물량 #조기 마감

승용 150대·화물 20대 보급 완료…친환경차 전환 흐름 가속화

-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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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추진한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2차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계획 물량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접수’ 결과 전기 승용차 150대와 전기 화물차 20대 등 총 170대에 대한 신청이 완료돼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내연기관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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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연료비 부담 증가와 전기차 운행 비용 절감 효과, 다양한 신형 전기차 시판 등이 맞물리면서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지원 방식에서 보조금 규모를 일부 조정하고 지원 대상 차량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지원 규모는 차량별 성능과 조건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972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885만 원까지 차등 적용됐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와 등록 순서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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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한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향후 차량 출고 지연이나 신청 취소 등으로 남는 물량은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489대의 친환경 차량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수근 광양시 환경과장은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 상황과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친환경 교통 기반 확대와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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