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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 과정 현장교육' 실시

NSP통신,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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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충남 금산군, 경남 함양군 일원서 딸기 육묘 선도 경영체 찾아 우수 재배기술 및 현장 운영 사례 벤치마킹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과정 현장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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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과정 현장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4, 25일 2일간 곡성군, 충남 금산군, 경남 함양군 일원에서 '디지털농업대학 시설딸기 과정 현장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시설딸기 과정 교육생과 신현구 주임교수,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딸기 육묘 선도 경영체를 직접 방문해 우수 재배기술과 현장 운영 사례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교육은 딸기 육묘기 생육관리와 병해충 관리, 화아분화 촉진을 위한 후기 관리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뤄 교육생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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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의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일반적인 육묘 방식과 남다른 선도 농가의 모주 관리 및 환경관리 방법이었다.

곡성의 이지흔 농가와 금산의 김익환 농가는 모주 잎 제거를 통한 생육 조절과 병해 예방, 육묘상 내 통풍 확보를 위한 천창 개방 등 현장 중심의 관리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육묘기에 시설 상부를 개방해 환기를 강화하고 묘가 충분한 일사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은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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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은 새로운 육묘 관리법에 높은 호응을 보이며, 각자의 농장 여건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했다.

함양의 박홍석 육묘농장에서는 재배 시기 조절을 통해 육묘와 딸기 재배를 병행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연간 50만 주 규모의 딸기묘를 생산해 딸기 수확뿐만 아니라 우량묘 판매를 통한 소득 창출까지 실현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눈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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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육묘기 후기 관리와 화아분화 촉진 기술을 함께 학습하며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위한 핵심 관리 방법을 익혔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농업대학을 통해 품목별 전문기술과 스마트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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