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김 석준 후보 민노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등 당적 바꿔온 철새정치인’...민노당 이정희 대표 등과 통합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 맡아 시장출마
fullscreen최상기 학사모 회장이 2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석준 부산교유감 후보의 정치이념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표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학교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학사모)’ 최상기 회장이 2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의 정치이념 등 통합진보당과의 관계에 대해 정면 질의하고 나섰다.
최 회장은 이날 공개질의서를 통해 지난 2012년 총선에서 김 후보가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전력을 들어 통합진보당과의 관계성을 집중 질의했다.
최 회장은 질의서에서 “2011년 12월 민주노동당(대표 이정희), 국민참여당(대표 유시민), 통합연대(공동대표 심상정)이 통합해 통합진보당이 출범했고, 김 후보는 통합진보당에 입당해 부산시당 공동 위원장까지 맡은데 이어 2012년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나서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관계에 입각해 당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는 이미 시당위원장, 국회의원 후보와 당대표로서 명확한 관계성이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전력이 교육감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해 이를 부정하는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공개질의서를 통해 지난 2012년 총선에서 김 후보가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전력을 들어 통합진보당과의 관계성을 집중 질의했다.
최 회장은 질의서에서 “2011년 12월 민주노동당(대표 이정희), 국민참여당(대표 유시민), 통합연대(공동대표 심상정)이 통합해 통합진보당이 출범했고, 김 후보는 통합진보당에 입당해 부산시당 공동 위원장까지 맡은데 이어 2012년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나서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관계에 입각해 당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는 이미 시당위원장, 국회의원 후보와 당대표로서 명확한 관계성이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전력이 교육감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해 이를 부정하는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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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 후보는 2002년과 2006년 민주노동당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바 있고 2004년에는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후보로, 2008년에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2012년에는 해운대기장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나서는 등 어떤 유력 정치인보다 화려한 출마,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소위 ‘폴리페서’라고 보여진다”며 교육자로서의 활동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행보가 더 컸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김 후보는 30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등 당적을 수차례 바꾸면서 탈당과 입당을 반복했고 이는 이른바 철새정치인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그러면서도 이제는 자신은 당적이 없다, 탈당한지 2년이 넘었다 등의 해명 늘어놓기에 급급한데 그렇다면 지난 30년간 걸어온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버린 것인가”라고 물었다.
최 회장은 이날 ‘김 후보는 전교조에 대한 시각과 (교육감이 된다면) 그간 전교조에서 주장해 온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측 김형진 대변인은 “질의 내용에 대해서는 TV토론 등을 통해 다 이야기 했던 내용들이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 후보 측은 임혜경 부산교육감 후보와 최 회장 등 5명을 비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이날 ‘김 후보는 전교조에 대한 시각과 (교육감이 된다면) 그간 전교조에서 주장해 온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측 김형진 대변인은 “질의 내용에 대해서는 TV토론 등을 통해 다 이야기 했던 내용들이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 후보 측은 임혜경 부산교육감 후보와 최 회장 등 5명을 비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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