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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소멸됐지만 태풍 영향권에 있던 광양 옥룡계곡 (광양읍 옥룡면 신재로 동곡리) 백운산휴양타운 진입로 입구 펜션에서 숙박중이던 피서객 100여 명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광양소방서에따르면 4일오전10시50분께 옥룡면 동곡계곡 모 펜션 이용객100여 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고립돼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는 고립이 장기화 될것에 대비119 구조대를 통해 펜션에 음식믈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외부 진·출입로 통제중(폭 3m,길이 50m,시멘트포장길)으로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nsp3200@nspna.com, 김동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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