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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부안군의회는 8일 제7대 개원식을 간소하게 개최하고 의장 임기태 의원 부의장 김병효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개원식은 김종규 부안군수, 관내 기관장 등 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개원사, 군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기태 의장은 개원사에서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집행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견행정과 예방행정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행정이 실현되도록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명실상부한 지방의회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에 박병래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문찬기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한수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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