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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이 단독 상품 전문관 ‘L:able(엘:에이블)에서 리복(Reebok)의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를 선론칭 한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에서 단독 선론칭해 판매하는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는 최근 워킹화, 러닝화 등 기능성 운동화 열풍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하는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을 주목해 리복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DMX AIR 기술이 발 아래쪽 쿠셔닝에 적용돼 모든 움직임 마다 공기가 이동하며 발의 아치를 서포트하고, 보폭에 맞춰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 공기가 흘러 지지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고급스러운 패딩 소재로 처리된 혀 부분과 힐컵 부위를 안아주는 듯한 형태의 아킬레스 모양은 착용 시 안정성을 더해준다.

친환경 재활용 니트 소재 어퍼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편안함과 친환경 소재를 98% 이상 포함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했다.

제품은 여성용 컬러 2종(베이지, 레드), 남녀공용 컬러 3종(블랙, 화이트, 블루) 총 5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오는 9월 중순부터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복 DMX 시리즈의 진화 모델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제는 신발에 적용된 기술적 요소 또한 제품 구매 결정에 중요 요인이 된 만큼 리복의 기술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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