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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법인 넷마블게임즈 출범…권영식 대표 유임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4-10-01 15: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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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그룹에서 독립한 CJ넷마블과 CJ게임즈가 1일부로 통합법인인 넷마블게임즈를 공식 출범하고 현 권영식 대표이사를 유임했다.

넷마블게임즈의 출범과 함께 핵심 계열사의 사명 변경도 이뤄졌다.

‘마구마구’, ‘차구차구’ 개발사인 애니파크는 ‘넷마블앤파크’로, ‘몬스터길들이기’ 개발사인 씨드나인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로, ‘모두의마블’ 개발사인 엔투플레이는 ‘넷마블엔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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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이후에도 경쟁력이 확보된 계열사는 넷마블 브랜드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공식출범과 궤를 같이해 넷마블게임즈는 1일 오전 넷마블게임즈 및 모든 계열회사를 포함해 ‘넷마블컴퍼니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은 ‘제 2의 창업’을 선언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넷마블컴퍼니의 역량을 응집해 넷마블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게임브랜드로 도약시키자”라고 각오를 밝혔다.

넷마블컴퍼니의 새로운 CI도 이 날 발표됐다. 기존 넷마블 서체를 사용해 브라운&그레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새 CI에서 브라운의 따듯함은 재미, 그레이의 보편성은 글로벌을 상징한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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