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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무게가 310g 밖에 안 나가는 키보드가 국내 유통됐다.
아이락스(www.i-rocks.co.kr)가 출시한 팬터그래프 슬림키보드인 KR-6523은 휴대용으로 개발된 제품.
10월경 출시예정인 이 제품은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키보드 내부에 알루미늄판을 내장해 고감도 키감을 제공한다.
무게의 경우는 310g의 가벼운 무게로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의 1/2 , 아이락스 대표 상품인 KR-6170의 950g에 1/3 수준이다.
두께 또한 2cm로 키보드를 가지고 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휴대의 용이성과 편리성을 줬다.
키보드는 총 99개의 키를 제공하며 케이블 길이는 1.5m다. 연결 방식은 USB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로 오는 10월 6일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락스 관계자는 “KR-6523은 노트북 키보드 방식인 팬터그래프 방식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무광의 느낌과 잘 조화돼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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