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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리홈(대표 이대희)이 UV 살균 등 항균과 살균 기능을 탑재한 항균 가습기 LUH-900M을 내놨다.
리홈 가습기 LUH-900M은 가습기가 물을 분무하기 직전에 세균을 없애주는 UV 살균 기능과 은나노 이온수지 항균필터, 항균 트레이 등을 채용, 항균과 살균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윗 뚜껑을 열어 물을 붓기만 하면 되는 상부급수 방식을 채용해 관리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LUH-900M은 인공지능, 취침, 유아감기, 유아아토피 등 4가지 모드가 적용돼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아로마 트레이를 가습기 내부에 탑재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아로마트레이에 아로마를 넣으면 가습시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다.
가습 시간은 10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가습은 스팀살균가습, 찬가습, 미세가습 등 다양하다.
용량은 6.5ℓ의 물탱크를 채용해 최대 1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한편, 리홈은 3중 살균 기능을 채용해 분무량을 다이얼 방식으로 조절하는 기계식 실속형 가습기(LUH-910H)도 출시했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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