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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평택 차량점검 센터 오픈 기념식 장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 내에 연간 2만 7000대의 검수처리 능력을 갖춘 PDI(Pre-Delivery Inspection, 출고 전 차량점검)센터를 오픈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이다”며 “이번 평택 PDI 센터 확장 이전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드코리아의 협력사인 삼덕 로지스가 운영사로 지정된 포드코리아 평택 PDI센터는 총 면적 4만 6800㎡, 실내 공간 1만 3200㎡ 규모로 최대 400대의 차량을 실내 보관할 수 있으며 총 4개 라인의 PDI 작업시설을 구축해 연간 2만 7000대(하루 100대, 월 2250대)의 차량을 검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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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평택 차량점검 센터

한편 포드코리아 평택 차량점검 센터는 평택 항에서 1.2km, 서 평택 IC로부터 2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작업자 눈부심 방지효과 및 작업 정밀도를 높이는 LED등을 사용한 터널 시스템을 갖춰 효율성 있는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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