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이광용 기자 = 벤처기업인 어보브반도체와 일반기업인 이원컴포텍 등 2개사가 지난 9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어보브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362억원, 순이익 36억2800만원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600원~1900원으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용차용 시트 제조업체인 이원컴포텍은 지난해 매출 209억원, 순이익 11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800원~2000원으로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에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어보브반도체 등 3개사가 됐다.
한편, 이 법인들은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코스닥시장 상장이 가능해 거부될 수도 있다. 공모예정액과 주당 발행가액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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