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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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대림산업은 코오롱건설과 인천 서구 신현동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3331가구 중 조합원 분양(1850가구)과 임대(365가구)를 제외한 1116가구(83~206㎡)를 일반 분양한다.
16만3872m²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2층~지상 33층, 36개 동 대규모 단지다.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는 취득 후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149㎡ 이하 면적은 양도차익의 60%를 감면받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전체 분양 물량의 62%인 700가구가 전용 85㎡ 이하여서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말했다.
올 9월 입주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900만~1100만원 선이다.
문의 (032)577-5744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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