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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불편 해소 ‘파란불’···특별교부세 6억 원 추가 확보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11-18 11:31 KRD7
#곡성군 #유근기 곡성군수

옥과면 중앙로~지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옥과면 중앙로에서 지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주택이 밀집한 지역임에도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긴급차량의 진출입이 어렵고 주민들이 통행하는데도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도로 시설을 개선하는 등 주민과 차량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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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군수는 “우리군은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해 정부정책을 지역별·사업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나 해당기관의 당사자들을 만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곡성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많은 군민에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임 초부터 ‘주식회사 곡성’의 대표 일꾼을 자처한 유근기 군수는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쉴 새 없이 중앙부처와 해당 기관의 당사자들을 찾아간 결과 지난 해 7월부터 현재까지 국·도비 공모사업 53건에 총 사업비 330억여 원, 특별교부세 12건 67억여 원을 확보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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