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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하던 의료기MTS를 아용,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 치료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신개념 여드름개선 시스템이 개발됐다.

닥터디엔에이(www.drcskin.com)에서 출시한 ‘DRC 등 가슴여드름 10일 프로그램’이 그것.

이 프로그램은 병원에서 흔히 사용 하고 있는 MTS 롤러 시술 방식으로 여드름처럼 모공에 피지가 과다분비해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들어차며 피부 부위가 발진하는 현상에 수많은 미세침을 이용,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고 그 사이로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및 천연화장품을 직접 침투시켜 균을 없애는 방식이다.

기존의 방식에 한계는 피부 표면에서만 작용해 피부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직접 관여를 할 수 없어 효과가 미비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바르기만 할 때 보다 50배 이상의 뛰어난 침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병원에서의 치료는 일시적으로 원인균인 여드름균을 죽이는데 1회 3만원에서 5만원정도 비용이 들고 기간도 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며 “DRC 롤러 등, 가슴여드름 10일 프로그램은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까지 생각해 기존 병원에서 치료하던 MTS방식을 가정에서 직접 치료해 15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세트를 16만원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디엔에이는 오는 19일 2시부터 5시까지 본사 세미나실에서 고객감사이벤트로 가정용"DRC 롤러 등, 가슴여드름 10일 프로그램"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58-1300.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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