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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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가 3순위 청약에서도 일부 미달됐다.
지난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인천 신현동에 분양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3순위까지 최종 청약 경쟁률은 평균 1.72대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84.75㎡(이하 전용면적)로 79가구 모집에 692가구가 청약해 8.8대1을 기록했다.
하지만 191가구를 모집한 156.29㎡는 34가구만이 청약해 157가구가 미달됐으며, 가장 큰 평형인 170.34㎡도 170가구 모집에 37가구만이 신청해 133가구가 미달됐다.
3순위 청약까지 마친 결과 19개 주택형 중 17개가 마감됐으며,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2개 주택형은 끝내 미달됐다.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의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이며, 다음달 3일~5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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