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이성용 기자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해 8월 선보였던 온·오프라인 고객간 주식대차거래 서비스인 ‘마이스톡렌털서비스’를 공매도 허용 조치에 따라 6월 1일부터 재개한다.
마이스톡렌털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및 지점을 통해 주식을 장기보유하는 고객이 주식하락시에도 투자수익을 얻으려는 주식투자자에게 보유 주식을 빌려주고 주식을 빌린 고객이 납부한 차입수수료의 일정금액을 대여자에게 대여수익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고객간 주식대차거래 서비스를 활용하면 주식을 장기보유하는 투자자는 대여를 통해 배당수익 외에 대여를 통한 ‘대여수익(대여기간에 따라 최고 연7%, 세전)’이라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동양종금증권 계좌보유 개인 또는 법인고객으로 지점, HTS(MyNet Plus)를 통해 유가증권대차거래 약정을 등록한 후 대여 또는 차입 주문을 내면 된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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