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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 작은 도서관 선물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2-24 16:24 KRD2
#홈플러스 #e파란재단 #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작은도서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협력사인 바이어스도르프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와 함께 국립암센터 및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책 700여권으로 구성된 작은 도서관과 독서∙음악∙미술 통합 교육을 지원하는 ‘책 읽어주는 니베아’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니베아는 니베아의 후원으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니베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랜 항암치료로 인해 학교나 유치원에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독서를 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독서·음악·미술 통합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암센터 어린이병원학교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속 환아 총 30명은 총 16주에 걸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NSP통신-홈플러스와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가 전개하는 책 읽어주는 니베아 수업 장면 모습.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와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가 전개하는 ‘책 읽어주는 니베아’ 수업 장면 모습. (홈플러스 제공)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은 “환아들이 상시로 이용 가능한 도서관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환아의 심신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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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4일에는 국립암센터에서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한편 홈플러스는 자사 비영리 공익법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파란재단은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가 있는 협력회사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102개 협력회사와 함께 17만명의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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