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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시가 총 사업비 26억원 규모의 ‘상암 DMC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용역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참가자격은 환경조형물(환경조형시설 또는 조형물)분야 5년 이상 실적을 가진 업체로 최근 5년 내 단일 작품 건으로 2억 이상의 상징조형물(기념탑 등)등을 제작·설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한 자 및 국내·외 디지털 관련 미디어 아트 작품 설치 실적이 있거나 전시기획 및 예술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일정은 20일 입찰공고 후 27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응모신청서 접수를 받으며, 9월2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 및 제안서는 9월 23~24일 이틀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작품 및 작가 포트폴리오 평가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제안서 발표 및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미술작품이 결합된 조형물로서 DMC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의 설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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