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드라마 히트제조기 표민수 감독이 배우지망생을 위해 특별강단에 올랐다.
그동안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 <풀하우스>,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스타감독으로 발돋움한 표 감독은 지난 22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iHQ의 연기 트레이닝센터인 C.A.S.T. by iHQ(이하 ‘캐스트’)에서 이곳 교육생과 싸이더스HQ 신인연기자 및 선착순 접수된 예비 연기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캐스트 파워특강’을 열었다.
캐스트 안혁모 본부장은 “배우 차태현, 장 혁과 같은 스타들이 지난 6월, 릴레이 파워특강을 가진 데 이어 표민수 감독님 역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캐스트 파워특강에 참여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강의에서 표 감독은 ‘연기를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현장에서 겪어온 다양한 경험과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진솔하고, 유머있게 전달해 교육생들의 교육열을 붇돋았다.
특히 표감독은 이날 강의에서 카메라 시선처리, 카메라에 좋은 얼굴 각도 등 신인들에게 유익한 노하우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표 감독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말고, 카메라가 나를 따라오게 만들라”며 “평소에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을 관찰하고 상상하며 연기를 즐기는 습관을 키우면 이 경험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조급해하거나 패배의식을 갖지 말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노력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고 배우지망생들에 대한 조언으로 강의를 끝맺음했다.
한편 캐스트는 앞으로도 파워특강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일선의 배우와 제작진,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연예지망생들에게 보다 올바른 방향성과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계획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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