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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속마음을 아세요 “여보, 나도 젊어지고 싶어”

NSP통신, DIPTS 기자, 2009-08-24 18:20 KRD2
#가장주부 #출산 #성형외과 #연예인 #몸매
NSP통신

[DIP통신 DIPTS 기자] 젊은 시절 나름 미인으로 통했던 여성들도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점점 자신감을 상실하기 마련이다.

결혼생활로 남편과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매달리다 정작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면 이미 얼굴에는 잔주름과 함께 몸매는 쳐지고 아줌마라는 호칭이 붙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요즈음 TV를 보면 나름 재미있는 CF가 방영되고 있다.
모 우유업체 광고에서 ‘선생님’하면서 포옹을 하지만 알고 보니 동창생이 너무 늙어 선생님으로 착각했다는 내용의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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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과장된 내용이 있긴 하지만 결혼한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를테면, 동창회를 다녀온 아내가 남편을 상대로 화풀이를 할 때는 동창회에서 자신의 외모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상했을 경우가 많다.

“고생이 많구나” “얼굴 관리 좀 해야겠다” “예전의 너 몸매는 어디 갔니?” 등등의 자극적인 얘기들이다.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스런 일인 만큼 젊음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여성이라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늙어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요즘 들어서 가정주부들이 지난 시절 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가장 많이 상담을 하는 부위중의 하나가 바로 출산 후 쳐진 가슴이다.

피부의 탄력이 부족한 여성은 임신과 출산 후 가슴이 커졌다가 줄어들면서 가슴의 탄력이 줄어 쳐지게 되는데, 쳐진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코헤시브젤이란 보형물을 사용한 가슴 확대술을 통하여 교정 할 수 있다.

가슴성형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남편들이 집에서 생활할 때 아내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이다.

몸매에 대한 나쁜 쪽의 언급보다는, “여보 세월이 흘러도 예뻐!” “예전 그대로인데”등 아내가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표현을 자주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수술을 결심하기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들이 아내와 함께 골프와 조깅 등 부부끼리 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습관을 조정해서 몸매를 일정부분 교정해 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서 먼저 몸매를 잡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TV에서 나오는 젊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자 연예인을 보고 아내에게 “와, 예쁘다!” “자기도 저럴 때가 있었지!”란 표현을 쓰며 좋아하기 보다는 아내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부부끼리의 대화를 늘려나가는 것이 오랫동안 젊게 사는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도움말: 오세원성형외과 오세원 원장 (www.dr531.co.kr)]

<본 기고/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DIP통신 DIPTS 기자, dippres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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